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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사지·바비큐·수영장 완비 … 재택근무 말고 출근하세요
미국 캘리포니아주 구글 본사에서 한 구글 직원이 포켓볼을 즐기고 있다(맨 위 사진). 아래는 미국 인테리어디자인회사 오플러스에이가 설계한 페이스북 신축 본사 건물의 사무실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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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주간 NBA 매거진 - 7월 셋째주
자유계약 선수들의 계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주였다. 지난주 최대의 화제는 다름아닌 크리스 웨버의 진로. 웨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, 인디애나 패이서스와 차례로 면담을 가지며 새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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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시즌 전망 (3) -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
지난 해 '보안관' 텍사스 레인저스의 힘이 약해지자, 그동안 조용했던 서부지구에는 평지풍파가 일었다. 너도 나도 패권에 도전하는 혼돈 속에 서부를 평정한 진정한 '황야의 무법자'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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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7 제임스본드 법정싸움 '위기일발'…소니사, 새로운 본드시리즈 제작계획
이세상에 두 사람의 제임스 본드가 존재할 수있을까. 비록 영화 속 세계에서 이긴 하지만 '007 제임스 본드' 는 어떠한 악당과도 대결해 져 본 적이 없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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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자 떠난 CAA社 살얼음판
케빈 코스트너.톰 행크스.데미 무어.톰 크루즈등 기라성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고객으로 매니저역할을 대행해주는 크리에이티브아티스트 에이전시(CAA)사. 『CAA를 제쳐두고는 할리우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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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상·사격·역도·조정이「한의 늪」서울서 쓴잔 마신 스타들
승패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돌고 돈다. 그래서 스포츠 무대는 영원한 강자를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. 12년만에 동서가 격돌한 서울올림픽도 예외는 아니다. 어제의 스포츠 영웅들이 신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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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존·매켄로」형제 4강·8강에올라
【런던30일UPI=본사특약】「코트의 악동」으로 불리는 미국의 「존·매켄로」(24)와 그의 동생 「패트릭·매켄로」(18)가 윈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시니어와 주니어부에서 승승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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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천지에 「차붐」일으킨 "갈색의 폭격기"
○…「차붐」. 이것은 작년이래 이 지구상에 생겨난 가장 특이한 신조어중 하나다. 모든 것을 쓸어 담는 백과사전에 그저 소리 없이 한 몫 끼여드는 것으로 그칠 단순한 단어가 아니다.